라임에 대해 알아보기
라임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
1. 흐르는 물에 씻기
라임은 수확 후 유통 과정에서 먼지나 농약이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, 먼저 흐르는 물에 전체를 간단히 헹궈서 큰 오염물질을 제거해 줍니다.
2. 소금이나 식초를 이용한 표면 세척
볼에 물을 받아 식초 한 스푼 또는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은 뒤 라임을 담가 2~3분간 불립니다. 이후 손으로 문지르며 닦아내면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.
3.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를 사용해 문지르기
라임 껍질은 거칠지 않지만 표면에 틈이 있을 수 있어, 부드러운 솔이나 전용 과일 세척 솔로 가볍게 문질러주는 것이 위생적입니다.
4. 물로 헹구기
세척이 끝난 후에는 식초나 소금기가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2~3번 이상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.
5. 물기 제거
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물기를 제거한 뒤 바로 먹거나, 햇볕이 없는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하면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라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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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통째로 보관할 경우 냉장 보관이 가장 안전
세척한 라임은 완전히 말린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보관하면 2~3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자른 라임은 랩으로 싸서 보관
자른 라임은 표면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자른 면을 랩으로 밀착 포장한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. 2~3일 이내 섭취가 좋습니다.
- 껍질만 사용할 경우 냉동 보관
껍질을 갈아서 소분한 뒤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장기간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음료나 요리에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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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라임즙은 얼려 보관 가능
라임즙을 짜서 얼음 틀에 소분하여 얼린 후 지퍼백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-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
라임은 고온다습하거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두면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기므로,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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